전깃줄에 가지가 닿으면 위험한 이유
비 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젖은 나뭇가지를 통해 전류가 흐를 수 있어 감전 위험이 커집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가지가 전선을 흔들어 정전이나 스파크로 인한 화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다세대주택이나 상가 건물 옥상 인근처럼 사람이 자주 오가는 곳에서는 방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험도가 함께 커집니다.
실제로 서초구의 한 주차장 옆 소나무는 위쪽 가지가 전깃줄 높이까지 자라 있었지만, 뿌리와 수형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완전 제거 대신 전선에 닿은 가지만 정리하는 가지치기로 해결했습니다. 반면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 나무는 건물 기초와도 가까워 가지치기만으로는 재발이 예상돼 완전 제거로 진행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전선 인접'이라도 나무 상태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집니다.
- 가지가 전선에 직접 닿아 있거나 닿을 듯 가까운 경우
- 바람이 강한 날마다 가지가 흔들려 전선을 건드리는 경우
- 나무가 계속 자라 매년 같은 자리를 다시 정리해야 하는 경우
- 주차장·건물 옥상 등 사람이 자주 오가는 곳에 나무가 있는 경우
전선 인접 나무는 방치할수록 가지가 굵어져 절단 난이도와 위험도가 함께 올라갑니다. 가지가 전선에 닿기 시작하는 시점에 미리 정리하는 것이 안전과 비용 모두에 유리합니다.
작업 진행 방식
| 단계 | 내용 |
|---|---|
| 1. 사전 확인 | 사진으로 전선까지 거리와 나무 높이를 먼저 확인합니다 |
| 2. 통전 여부 점검 | 현장에서 전선 종류와 통전 여부를 다시 확인합니다 |
| 3. 로프 통제 절단 | 가지에 로프를 걸어 방향을 통제하며 순서대로 절단합니다 |
| 4. 이격 확보·반출 | 전선과 충분한 거리를 남기고 잔가지를 당일 전량 수거합니다 |
가지치기로 충분한 경우와 완전 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나무 뿌리 상태와 재발 가능성을 함께 살펴 판단합니다. 비용은 나무 높이와 전선까지 거리, 로프 통제 필요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사진 상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vs 완전 제거, 어떻게 다를까요
| 구분 | 가지치기 | 완전 제거 |
|---|---|---|
| 나무 상태 | 뿌리·수형에 문제 없이 가지만 정리 | 밑동째 완전히 제거 |
| 적합한 경우 | 전선 닿은 가지만 문제인 경우 | 재발이 예상되거나 건물 기초에 가까운 경우 |
| 재작업 주기 | 생장 속도에 따라 1~2년마다 점검 필요 | 한 번 정리하면 재발 없음 |
어느 쪽이 맞을지 애매하다면 현장 사진을 먼저 보내주시면 나무 상태를 보고 적합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실제 출장사례 보기
전선에 닿은 가지만 정리한 사례와 완전 제거로 진행한 사례를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마다 나무 상태가 달라 접근 방식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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